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의 불시착/등장인물 (문단 편집) === 리무혁 === * '''리무혁''' ([[하석진]] 扮[* 특별출연 형식으로 출연했다.]) [[파일:리무혁.png|width=50%]] > '''정혁의 형.''' >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군인이 되었다. 7년 전 의문의 사고로 사망했다. 피아노에 재능이 있던 정혁이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유학하자, 자신이 어쩔 수 없이 군인이 됐다. 정혁을 많이 배려해 준 자상한 형이어서 정혁도 무혁을 많이 따랐다.[* 정혁은 콩쿠르 때 상을 타고 상금으로 무혁에게 시계를 사 주었다.] 원래 조철강과 친한 사이였지만, 자신이 철강에게 비리를 저지르지 말라고 아무리 회유를 해도 철강이 말을 듣지 않자 그를 처벌시키고자 증거[* 두 개의 USB에 증거 자료를 담았는데, 하나는 자신이 직접 가지고 있었고, 하나는 만일에 대비해 정혁이 자신에게 선물한 시계 속에 숨겨두었다.]를 가지고 평양으로 향했다. 그러나, 평양으로 향하던 도중에 미리 정보를 입수한 조철강의 트럭부대의 공격을 받고[* 철강은 무혁을 죽이기 위해 만복에게 그를 도청하라고 지시했다.] 그 자리에서 죽었다. 무혁이 탄 차량이 트럭에 부딪히는 소리가 나자 만복은 괴로워했는데, 만복과 무혁 사이의 숨겨진 이야기가 10회에서 자세히 나온다. 원래 무혁은 도청을 하던 만복과 절친한 사이였다.[* 마약 밀매를 하려다가 도청자인 만복의 도청으로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한 무혁의 부대원들은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만복의 귀를 자르려고 했으나 무혁이 나타나 만복을 구해주었다.] 10년 전 [[신종플루]] 유행 때, 만복의 아들(우필)이 신종플루에 걸려 죽을 뻔했는데, 무혁은 직접 약을 구해다가 만복의 아들을 살게 해 주었고, 은혜를 갚으려고 만복이 돈을 주자, 무혁은 그 돈을 받았다. 무혁은 나중에 만복의 생일이 되자 그 돈을 지갑에 넣고 그 지갑을 만복에게 선물로 주었다. 무혁은 만복을 위해 편지에 소고기까지 선물해 주었지만, 그날 무혁은 만복의 도청으로 인해 조철강의 계략으로 죽고 말았다.[* 그로 인해 만복은 그날 철길 위에서 오열하며 평생을 죄책감, 후회와 그리움에 살았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